피셔프라이스 피아노 체육관과 모빌형 아기체육관 비교 후기

피셔프라이스 피아노 체육관과 모빌형 아기체육관 비교 후기

필수템 피셔프라이스

우리 집 대부분 육아 아이템들은 누나한테 물려받고 있다. 성훈이가 태어나기 1년 전 조카가 태어났고 마침 태어난 계절도 동일하기에 아이템들도 딱딱 맞아떨어져 조카가 사용 못하는 아이템들은 자연스럽게 우리 성훈이가 사용하고 있다

그중 가장 재밌게 놀고 있던 피아노 아기체육관은 모빌과 피아노로 구성되어 있고 피아노 발판을 누르면 피아노 소리가 나기에 아기 다리 근육에 큰 도움이 되고 꺄르륵 소리가 날 정도로 충분하게 국민 템이라 불릴 만한 만족도를 가지고 있다.

모빌형 아기체육관과 피아노형 아기체육관 

피아노형 피셔프라이츠

장점 1. 뒤집기를 못하는 신생아들에게 적극 추천

장점 2. 피아노 소리로 인하여 더욱 다리 근육을 키울 수 있다.

장점 3. 가운데 거울이 부착되어 생각보다 많은 시간 놀 수 있다.

 

단점 1. 발로 새게 차기 때문에 발바닥에 무리가 간다.

 

모빌형 피셔프라이츠

장점 1. 뒤집기 이후 모빌을 가깝게 보기에 오랫동안 즐거워한다

장점 2. 손으로 잡을 수 있는 거리이기에 잡으면서 꺄르륵 소리를 자주 낸다.

장점 3. 자유로운 뒤집기가 가능하다.

 

단점 1. 아이와 모빌이 거리가 너무 가까이 있다.

모빌형 체육관으로 바꾸게 된 이유

결론부터는 최고이다 육아 템

 

조립 편리성 : ★★★★★

휴대용 : ★★

만족도 : ★★★★

 

바꾸게 된 이유는 바로 뒤집기!

1. 뒤집은 후 발로 피아노를 찰 수가 없다.

2. 모빌 또한 보지도 못한다.

3. 뒤집으면 플라스틱 기둥에 머리를 박거나 갇혀있다.

 

이런 이유로 뒤집기를 한 이후에 4면으로 모빌이 달려있고 넓은 아기체육관으로 바꾸게 되었다.

다소 아쉬운 점은 발로 차면 소리가 나오거나 그런 부분은 없지만 충분히 매트에 바스락 소리가 나는 부분이 있어 그 부분을 손에 쥐면서 신기해하는 게 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

 

당근 마켓으로 직거래하러 가기

당근 마켓의 국룰은

구매자가 판매자 집까지 거의 가야 한다는 암묵적인 룰이 있듯이 당연히 판매자 집 앞까지 가서 쿨한 거래를 성사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조립 방법

중고물품이라 설명서는

별도로 없었지만 설명서가 없어도 충분히 조립할 수 있게 양쪽 똑딱이에 똑딱이를 채우면 완성이 돼서 조립시간은 2분 미만으로 굉장히 편리하게 조립할 수 있다.

실제 사용 후기

우리 아기에게는 피아노형보다는 모빌형 체육관이 더욱 맞는 것 같다. 눕혀 놓으면 바로 뒤집기를 하기에 종종 어디에 껴있지는 않을까? 불안감 때문에 자꾸 보게 되었지만 모빌형은 자유로운 뒤집기가 가능하였고 또한 모빌이 거리 또한 가까워서 손으로 자꾸 만지고 하는 새로운 즐거움을 찾아낸 것 같아서 뒤집기 한 아이들에게는 모빌형 체육관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