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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생아 분유양과 수유텀이 중요한 이유 알려드려요
    - 2020. 9. 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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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아 분유양 무엇이 정답일까요?

     

    오늘은 신생아 분유양에 대하여 소개해볼까 합니다.

    우리 성훈이가 조리원에서 집에 오면서부터

    오만가지 걱정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그중 가장 큰 걱정은 

    배가 고플 때마다 끝없이 분유를 줘도 되는지?

    너무 많이 먹으면 배앓이를 하는 건 아닌가? 에 대한

    아이러니에 갇히게 되었죠

     

    저처럼 고민하는 엄마, 아빠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글을 작성해봅니다.

     신생아 분유양이 중요한 이유?!

     우리 아가들이 잘 크고 있는지? 오늘 컨디션은 좋은지?

     

    몸무게는 신생아의 건강을 진단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때문에 개월 수에 맞는 신생아 분유양으로

    표준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도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신생아 분유양을 지키지 않고 과다하게 초과 급여한다면

    '신생아 비만' 이 올 수 있습니다. 

    요즘 분유는 모유와 비슷할 정도로 다양한 영양소가 가득 들어있죠.

    때문에 적당한 분유 급여로 하루 권장 섭취 칼로리를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별 개월별 신생아 분유양

    체중별 신생아 분유양

    개월별 신생아 분유양

    신생아 분유양은 어떻게 될까요?

    해당 표를 보시면 바로 이해 가실 거예요

    그전에 신생아 기준은 4주 때까지를  신생아라고 합니다. 

    신생아의 경우는 먹놀잠이 아닌 먹잠이 됩니다.

    우리 성훈이 경우는 충분히 자고 배고프다고 일어나는 주기가 3시간이었고, 80ml를 먹으면

    참 잘 먹었다고 칭찬을 해주었어요~

     

    해당 표를 작성하면서 정해진 신생아 분유양은 모두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외국에서의 지표, 한국에서의 지표에서 차이가 있었으며

    또한 어떤 분유를 먹는지에 따라도 달랐습니다.

    해당 표는 참고만 해주세요

     

    평균적인 신생아 분유양은 1회에 60~ 100ml이며

    하루에 총 700ml 정도가 됩니다. 수유텀은 3시간이 됩니다.

     

    생후 1~2개월이 된다면 120ml~140ml이며

    하루에 총  850ml로 먹이면 됩니다.  

    이 또한 수유텀은 최소 3시간 맞춰 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아이의 활동량을 보시고 상황에 맞게 

    적절히 분유 급여를 해주시는 게 먼저입니다. 

     

    보통 150cc * 아이 몸무게를 계산으로 신생아 분유양을 고려하시면 되는데

    사실 정확한 수치와 지표로 분유 급여하기에는 많이 힘드실 거에요.

    먹고 게워내는 양이 있고, 먹다가 잠을 자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양한 변수들이 존재하기에

    하루 분유의 총 양을 보시고 상황에 맞게 분유 급여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배고프다는 신호

    아이가 배가 고프면 보내는 신호는 무엇일까요?

    칭얼거려서 무작정 분유 급여를 하게 되면 배앓이로 인하여 더욱 더 

    칭얼거림이 심해질 텐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가 배고파 하는 대표적인 신호를 알아야 됩니다. 

     

    첫 번째로 아기의 입 주위에 닿는 모든 것을 빨려고 합니다.

     부모의 손가락을 아이 입에다 살짝 대보면

    아이가 고개를 좌우 흔들면서 아기 새처럼 입을 벌릴 거예요

     

    두 번째로 입 주변에 손을 대면 자연스럽게 고개가 돌려져요

    눈을 감고 자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입 주위에 손을 대면

    자동적으로 아기의 입이 따라옵니다

     

    세 번째로 주먹을 입에 밀어 넣거나 칭얼거리기 시작합니다.

     

    이런 신호들을 무시했다면 정신없는 분유 급여로 이루어지게 된답니다.

    저 또한 가장 정신없었을 때가

    아이의 배고픔에 동반되는 칭얼거림으로

    분유 준비부터 분유온도 체크까지

    1초가 10분같이 느껴지게 됩니다.

     

    개월별에 따른 신생아 분유양으로 배앓이와 신생아비만을 피하고

    배고픈 신호를 미리 체크하여 좀 더 여유로운

    육아생활이 될 수 있도록 초보 아빠들에게 

    제 글이 참고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훈이가 알려주는 Q&A

     

    아이의 먹는 양이 들쑥날쑥합니다. 수유 패턴도 자주 깨지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들의 성장 속도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할 때가 있습니다. 성장속도가 하루가 다르게 클때는 그에 맞게 먹는 분유양과 수유텀을 조절하여서 우리 아기들에게 영양소가 충분하게 공급을 해줘야 합니다. 

    또한 이런 고민은 2~3일 정도면 사라지게 되고, 수유패턴 또한 맞춰지면서 어느세 부쩍 늘어든 우리아기의 분유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분유 급여 시 아이가 자꾸 잠에 빠져 먹지 않을 때 재워야 하나요?  깨워서 먹어야 하나요? 고민입니다.

    신생아들은 가장 활동량이 많은 시간이 젖을 빨 때입니다. 그러기에 힘이 들어 중간에 잠들어 버리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잠이 들었다고 아이를 다시 재웠다가는 다시 배고픔에 짧은 텀으로 깨서 분유를 찾게 되고 이는 곧 부모도 힘들지만 아이도 힘들기에 잠에서 깨워 한번에 먹는 습관이 길러야 합니다. 

     

    신생아 분유양 1000ml 넘으면 안 되는 이유?

    단기적으로 1000ml가 넘어가는 건 상관은 없지만 장기적으로 1000ml 이상을 꾸준히 먹인다면 '과체중', '소아비만'으로 이어지게 될 경우가 큽니다. 아이가 배고프다고 할 때는 공갈젖꼭지를 이용하여 수유 을 늘려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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