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식탁의자 탈부착까지 마음에 들어요

아기식탁의자 탈부착까지 마음에 들어요

 

우리 성훈이가 첫 이유식을 시작할 때

항상 도움을 빌렸던 '국민 아기의자 부스터'를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허리 힘 다리 힘 모두 쌔지다보니

부스터 의자에서 앉아있기 싫다고

탈출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구입하게 된 와이업 올데이 아기식탁의자입니다. 

이번 아기식탁의자는 어떻게 쓰게 될지 참 궁금하네요!

완제품으로 구매할껄..

정신없는 날 우리 성훈이 아기식탁의자

리뷰를 써본다고 사진을 찍다 보니 사진들이

모두 산만하게 나왔어요~

박스 안에서 구성품이 계속 나오네요

조립할 생각을 하니

 완제품이 아닌 것에 후회가 됩니다.

성훈이도 할 수 있는 조립법

육각 렌즈도 들어있고 구성품만 많아서

후회하기도 잠시 실제 조립법은 매우 쉬웠어요~

각 부품마다 L / R 이 써져있고 해당 부위에

맞게 끼우기만 하면 됐어요~

특히 육각 렌즈는 4번만 쪼이면 끝이랍니다.

나만 몰랐던 숨겨진 기능

상품설명서를 읽지 않고 조립하다 보니

완성이 되고 아내가 아기 식탁의자에 

숨겨진 기능을 찾았습니다.

바로 시트와 다리가 분리가 되는 기능!!

외출할 때 굉장히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튼튼 아기식탁의자 완성

 

성훈이 물건을 하나씩 구매할 때마다

"육아는 캐시빨이다"라는 명언이 생각나네요!